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물놀이 후 뭐먹지?🌀🌀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보내고계신가요?
물놀이를 좋아해서 평소에 씨메르를 자주 가는데요!
오늘은 신나는 물놀이 후 파라다이스 씨메르 푸드플라자에서 직접 다양하게 먹어보고 추천하는 메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긴말할 필요없이 제가 꼽은 베스트는 씨메르의 시그니처 햄버거에요 가격은 13,000원 입니다.
두꺼운 패티와 신선한 야채, 고소한 치즈가 조화롭고 번도 맛있습니다. 💗
콜라는 별도 3,000원 입니다.

떡볶이 입니다.
말캉한 밀떡이 맛있어요 소스도 맛있게 맵습니다.
위에 튀김도 올려줍니다.
가격은 6,000원 너무 저렴한거 아닌가요?

 야외 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시고랭 입니다.
고수를 넣을지 말지 선택 가능합니다.
별도로 준비해주셨어요!
안에 새우도 큼직하고 밥류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가격은 12,000원 입니다.

해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라면입니다. 많은 분들이 시키는 씨메르의 대표 베스트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너무 매웠고 해물맛 나는 맛없는 매운탕 느낌입니다.
새우나 조개 전복은 엄청 크고 통통했습니다.
가격은 9,000원 입니다.

우동엔 새우튀김 한마리와, 유부주머니 두 개, 각종 어묵이 들어가는데요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물놀이 하고 따뜻하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면도 오동통하고 맛있어서 라면보다 우동을 추천해요 🍤🍥
마찬가지로 가격은 9,000원 입니다.

후라이드 치킨도 시켰는데요
치킨은 비추천합니다. 그냥 일반 후라이드 맛인데 솔직히 체인점 후라이드가 더 맛있네요 조금 기름져요!
가격은 22,000원 입니다.


개인적인 순위를 매기자면 1위 시그니처 버거 , 2위 나시고랭, 3위 우동과 떡볶이 입니다.

오늘 이렇게 씨메르 푸드플라자에서 수영 후 먹을만한 메뉴들을 전격 비교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결정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음 번엔 파라다이스 아트파라디소 객실리뷰와 주변 이용시설에 대한 호캉스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