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조식, 수영장 솔직후기

체크인은 오후 2시쯤에 했습니다.
미리 도착하신 분들은 먼저 체크인 하시길 권유드려요.
보시는 방은 8층룸입니다.

바닥이 카펫이에요 대리석이나 목재가 좋은데 ..
침대 이불은 포근하고 좋았어요.
왼쪽 커튼을 열면 베란다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왼쪽 베란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었어요 🐬
아마 맨 끝 방이라서 이런 베네핏이 ✨!!

화장실입니다. 파라다이스가 일본지분이 있는 호텔이어서 그런지 비데가 일본식입니다. 신기 ㅋㅋㅋ
욕조와 좌변기가 분리형이 아니네요 ... 월등하게 인천 파라다이스가 좋은듯 해요 그래도 좁지 않아서 좋았어요

어매니티는 록시땅
너무 흔해서 별로 ㅜㅜ 이런 건 회사에서도 많이 주는데

밤에는 파라다이스 라운지 바를 갔어요 🖤

사만원 정도 하는 피자 🍕 ㅋㅋㅋ
정확하진 않지만
와인이랑 콜라까지 해서 대략 8만원나왔어요

넘 웃긴 추억이생겨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생하넹

선곡도 좋고 👜✨ 분위기에 취취

 

 

Wow!!
아침이 되어 수영장에 갔어요 우리가 첫 입장!
이게 바로 연박의 좋은 점 🌀
사람 없는 시간에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거. 크크


그 전날엔 사람이 많아서 수영장 사진을 안찍었어요 🎽

온수풀
인피니티풀이 온수풀 스파인건 아쉬웠어요

온도가 40도! 여름인데

경치는 너무 좋구요
수영장 이용은 투숙기간 중 1회 가능합니다.

제가 보여드린 인피니티 풀과 씨메르(스파)가 나뉘어져있어서 각각 하루에 1회 가능해요

여행 마지막날 느긋하게 즐겼던 온더플레이트 조식
비가와서 더 운치있었어요 💚
가격은 1인당 58,000원 입니다. 성수기라 평일에도 주말가격을 받고있어요.
뭔가 고민하고 있으면 매번 다 해주려고 하는 남자친구

조금 더 보태면  1스타 가격이지만 여행 날만 느낄 수 있는
조식먹을 때의 설레임 ..ㅎㅎ 아시죠 !

운 좋게도 창가자리로 안내해주셨습니다. 💛
온더플레이트 조식 자세한 정보는 따로 글쓸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