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엘리멘탈1 픽사 엘리멘탈 감상평 물과 불의 공존 그리고 비비스테리아 4원소 엘리멘트 시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불 앰버와 물 웨이드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없다를 보여준다. 너무 다른 두사람 빛나도록 단단하지만 화가 많은 여자와 파란얼굴에 자유롭고 다정한 울보 남자 물은 자신에겐 없는 ‘빛’이 나는 멋진 여자의 모습에 불은 본인도 모르는 자신의 재능을 멋지다고 알아봐주는 물에게 끌렸다. 둘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 특히 물이 위험하단 이유로 줄곧 파이어랜드에 살던 엠버가 차별받는 불편함을 무릅쓰고 엘리멘트 시티를 누비며 멋진 야경도 보고 다른 원소들과 한 공간에서 영화도 보고 나무 아이들에게 연기로 도넛 만들어주는 모습이 너무 흐뭇했다. 달라서 끌리는 두 사람 한계를 뛰어넘어 평생을 물에 가까이 한 적 없는 불에게 물 자신이 만든 무지개를 선물했다. 너무 .. 2023.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