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0월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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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획한 것들은 모두 이루고 계신가요?
다들 코로나라는 상황에 놓여지면서
연초 계획한 일들에 하나 둘 씩 차질이 생겼을 거에요.
누군가는 나홀로 떠나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누군가는 큰 시험을 앞에두고 , 올해 결심했던 무수한 일들에 큰 걸림돌이 생긴 한 해가 무척이나 얄밉습니다.
당연했던 일상이 넘 그리워요😷
2020 연초에 결심한 대로 시대가 N잡의 시대인 만큼
본업인 직장을 열심히 다니면서 같이 병행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많이 고민해보고 여러가지 시작해보았어요.
그 중 하나가 이 블로그 랍니다.
아직 소소하게 새우깡 사먹고 그러는 돈이지만요 헤헤.
내가 어디를 다니고 뭘 하고 다녔는지 내 일상의 한 부분을 기록도 하고싶고 , 막 자랑도 하고싶고 .. 특히 제 글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저는 블로그를 쓰는 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너무 적성에 딱 맞는 ㅋㅋㅋㅋ 🤍
다사다난했던 올해, 그 어렵다는 애드고시를 합격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아무도 안봐주는 블로그일지라도 몇번이고 읽고
아주 작은 반응들에 행복해해요 ~
전 이제 구글에서 달러를 받는 구글 공무원이에요 ! 💥
그렇게 생각합니다 크크크
기쁨도 잠시 하나 고해성사하자면 일상용이 아닌 정보성 글을 써야하나보니 내 생각을 잡다하게 더 늘어놓을 수 없다는 점 .... 내 일상을 내 위주로 더 풀어놓을 수 없는 점 ...
더 잘 쓰고싶은데 하 수익형 블로그의 한계인가봐요
어디 맛집, 어디 숙소 하며 정보성 글들 위주로 쓰니까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앞으로 올려야할 포스팅들이
짐처럼 느껴집니다.
블로거가 되는 길은 너무 멀고 험난하네요
공들여서 쓰고 나면 너무 보람차고 재밌는데 쓰기까지의 과정이 ... 아직도 밀린 미슐랭이나 핫플맛집 , 여행했던 호텔리뷰가 한 가득 남았는데 ㅠㅠ 이걸 언제 다쓰나 싶어요.
해외여행 리뷰도 쓰고싶은데 😢
많은 사람이 보려면 코로나가 끝나고 작성해야 맞는 것 같고 머리 속이 복잡하네요
이 블로그의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일상용이나 제가 좋아하는 취미들을 섹션별로 나누어 또 하나의 블로그를 팔까도 고민중이에요.
이 블로그에 추가를 해야할지.. 더 고민하고 모색해봐야겠죠!
처음엔 엄청 공들여서 쓰던 제가 이제 좀 막 나가는가 싶기도 해서 정신 좀 차리자는 의미에서 이 포스팅을 쓰게 되었어요.
결론은 더 고민해보고
블로그를 막 쓰지말자는 이야기네요 . 헤헤
올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겠죠?
원하는 만큼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