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오마주 오마카세 런치코스 후기 양자민 셰프
안녕하세요 레몬입니다.
오늘은 스시 오마주 런치코스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런치에도 뿌리와사비를 쓴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현재 런치가격 65,000원 입니다.
스시 오마주 뜻
고급 하이앤드 스시집의 맛과 접객, 공간을 오마주하여 대중적으로 풀어낸 스시집을 만들고 싶어서 오마주라는 이름으로 작명했다고 합니다.
지하계단으로 내려가면 업장이 나옵니다.
인센스 스틱이 피워져 있는데 동양적인 향이 물씬 납니다.
발렛파킹 주차권은 1시간당 3,000원
스시 먹기 전 손을 씻기위해 화장실에 왔습니다.
아쿠아디파르마 핸드워시와 핸드로션, 디퓨저가 놓여있었어요. 기분 좋은 향!
그 옆엔 면봉과 이솝 가글액, 치실 및 조말론 디퓨저가 있었습니다. 호텔 버금가는 화장실 어메니티 입니다.
식사 후 가글까지 생각한 게 감동입니다.
기본 세팅
초생강과 녹차가 놓여있습니다.
붕어 젓가락 받침 귀여워요
사케 리스트
360ml 작은 사케를 팔아서 좋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차분하고 좋습니다.
동양풍을 잘 살렸네요
가스오부시를 올린 차완무시
무난하고 맛있었습니다.
장어튀김과 오이 절임
장어튀김에서 고구마 맛이 난다면 믿어지시나요?
정말 맛있어서 속으로 연신 박수 쳤답니다.
오이도 꼬들 아삭아삭 너무 맛있었어요.
오늘의 네타 박스
제발 니기리 많이 나와라 ❤️❤️
광어
도미
잿방어
단새우 4줄
전갱이
존맛
아까미
참치뱃살
물맛나게 생긴 비주얼이지만
의외로 엄청 맛있었어요
장국
청어
오늘의 베스트 !
아귀간 마끼
고등어
기름기 폭팔 너무 맛있었습니다.
장어
앵콜
교꾸
마무리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은 불호입니다.
너무나 만족했던 스시오마주.
초 인기업장이라 예약이 힘들어서 방문 한 이 날
다음 예약까지 하고 왔던 곳 입니다.
공간감도 좋고 스시도 맛있습니다.